(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이남철 고령군수는 16일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 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1000만원을 기부하며 오는 11월까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군수는 "저출생은 나라의 생존을 위협하는 국가소멸의 문제로 대두될 만큼 심각하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발굴에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이남철 고령군수는 16일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 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1000만원을 기부하며 오는 11월까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군수는 "저출생은 나라의 생존을 위협하는 국가소멸의 문제로 대두될 만큼 심각하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발굴에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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