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수화기만 '톡톡'…'위급상황이다' 119대원 직감, 60대 환자 구조

신고자의 수화기를 두드리는 소리를 지나치지 않고 구급 상황임을 포착해 인명을 구조한 경북소방본부 소속 119 대원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은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내부. (경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신고자의 수화기를 두드리는 소리를 지나치지 않고 구급 상황임을 포착해 인명을 구조한 경북소방본부 소속 119 대원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은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내부. (경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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