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 북구 연못·냇가서 물총새 새끼 키우기 분주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은 물총새가 새끼들에게 줄 먹잇감을 다듬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은 물총새가 새끼들에게 줄 먹잇감을 다듬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2일 둥지에서 나온 새끼와 함께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아 주변을 살피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2일 둥지에서 나온 새끼와 함께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아 주변을 살피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은 물총새가 새끼들에게 줄 먹잇감을 다듬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은 물총새가 새끼들에게 줄 먹잇감을 다듬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은 물총새가 새끼들에게 줄 먹잇감을 다듬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은 물총새가 새끼들에게 줄 먹잇감을 다듬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아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먹이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아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먹이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아 새끼에게 물고기 사냥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아 새끼에게 물고기 사냥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아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먹이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연못가 나무가지에 앉아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먹이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연못가에서 둥지에서 나온 새끼들에게 물고기 사냥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연못가에서 둥지에서 나온 새끼들에게 물고기 사냥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한 냇가에서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다.2022.6.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한 냇가에서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다.2022.6.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한 냇가에서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다.2022.6.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한 냇가에서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다.2022.6.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한 냇가에서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다.2022.6.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여름새인 물총새가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한 냇가에서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다.2022.6.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여름새인 물총새가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에 있는 한 연못에서 육추에 한창이다.

이른 아침 둥지에서 이소한 새끼 2마리가 나뭇가지에 날아와 앉았고, 엄마·아빠 물총새가 부지런히 먹잇감을 사냥했다.

물총새는 주로 민물새우를 잡아먹는다.

새끼들에게 먹이를 준 성조들은 나뭇가지에서 물 속으로 다이빙하며 새끼들에게 사냥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듯 보였다.

파랑새목인 물총새는 3~8월 물가의 흙벼랑 등에 둥지를 틀며 4~7개의 알을 낳고 20일 가량 알을 품은 후 부화된 새끼에게 20~25일 동안 먹이를 준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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