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14일 오후 공천을 대가로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대기 장소인 창원교도소로 가기 위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명태균특검요청입장문강정태 기자 검찰, '명태균씨 대통령실 채용 청탁 의혹' 관련자 대질조사시민단체, 명태균-윤 부부 대화 수사보고서 유출 고발관련 기사민주 '쌍특검' 재의결 고심…지체할 수 없지만 '부결' 뻔해"명태균 넣은 김건희 특검법은 달라"…여권 공멸 우려에 저지 사활윤 부부 '2개의 특검' 통과…'尹내란' 역대 최대 규모·김건희 15개 혐의민주 "내란 일반특검·4번째 김건희 특검 상정…尹 즉각 수용해야"명태균 "세비 절반 받았다" 진술 번복…구속기소 후 첫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