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3시 30분쯤 부산 중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떨어진 유리 외장재가 전선을 파손시켜 일대 130여가구에 정전사고가 났다. 외장재 잔해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아수라장이 된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