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부활절 예배…57만 교인 참석

이영훈 목사 "절대 희망의 부활 소식이 북한 동포에게도 전해지기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부활절 예배(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부활절 예배(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부활절인 지난달 3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여섯 차례 기념 예배를 가졌다.

이날 1만 2000명을 수용하는 대성전을 비롯 부속 성전에는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로 붐볐다.

부활절 하루 동안 여의도를 찾은 10만여 명을 비롯 각 지역의 지성전과 기도처를 비롯 TV와 인터넷을 통해 57만 명의 성도가 부활의 예수를 찬양하며 예배에 참여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망의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의 부활은 죄와 사망의 무서운 권세 아래 있던 인류에게 전해진 축복의 소식"이라며 "예수의 부활로 말미암아 절대 절망이 절대 희망으로, 율법의 형벌에서 해방되어 복 받은 인생으로, 승리자의 삶을 사는 인생으로 변화됐다"고 선언했다.

또한 이 목사는 "복된 부활의 소식이 이 땅의 어둡고 소외된 모든 이들과 북한 동포들에게도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부활주일을 앞두고 한 주간 동안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를 갖기도 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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