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지난3월2일 오후 경기 가평 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당시 이 총회장은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한다"며 큰절을 한 뒤 "교단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환자가 많이 발생해 송구하다. 힘 닿는 데까지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0.3.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 27일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공여를 약속한 대구교회 신도들에게 보낸 감사편지.ⓒ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