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매달고 늘어뜨린 회화를 아시나요?"…샘 길리엄 개인전

전후 미국 회화의 가장 대담한 혁신가 중 한 명, 드레이프 회화 탄생
1991년 韓서 개인전, 대구 강연도 "인연 깊어"…페이스서 3월29일까지

샘 길리엄, Annie, 2022 ⓒ Sam Gilliam. 페이스갤러리 제공.
샘 길리엄, Annie, 2022 ⓒ Sam Gilliam. 페이스갤러리 제공.

Courtesy of David Kordansky Gallery, Los Angeles, photography by Fredrik Nilsen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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