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 만나는 19세기 파리 연인의 사랑"…오페라 '라 보엠'

관악아트홀 8월 9~10일

오페라 '라보엠' 공연 포스터(관악문화재단 제공)
오페라 '라보엠' 공연 포스터(관악문화재단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관악문화재단은 19세기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오페라 '라 보엠'을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관악구 관악아트홀에서 선보인다.

'라 보엠'은 푸치니의 작품 중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로 꼽힌다.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가난하지만 꿈과 희망이 가득한 젊은 예술가들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미미' 역을 맡은 소프라노 최윤정은 동양인 최초로 파리 바스키유 오페라극장의 솔리스트로 활약했다. '로돌포' 역에 캐스팅된 테너 이현재는 독일 하노버 국립극장의 주역 성악가다.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는 박해원이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연주를 담당한다. 위너오페라합창단,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도 함께한다.

차민태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파리 뒷골목 가난한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라 보엠'은 누구나 거치는 청춘의 시절로, 100년의 세월을 넘어 청년 도시 관악에도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달한다"며 "청춘의 이야기,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가 담긴 고품격 예술 휴가로 관객들이 올여름 위로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돼, 관악문화재단과 프로덕션 라벨라오페라단이 함께 제작했다. 라벨라오페라단은 2007년 창단한 국내 민간 오페라 단체로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활발히 벌이고 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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