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예술의 컬래버…수원시립미술관 '마중합니다, 당신을'展

2024년 1월28일까지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展 전경. (수원시립미술관 제공)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展 전경. (수원시립미술관 제공)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년 1월28일까지 예술로 관객과 예술이 미술공간에 함께하며 서로 관계하고 작동하는 방식을 조명하는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Madang: Embracing You)을 개최한다.

전시 인트로는 제목과 같은 '마당'이다. 김동희, 양지원 작가가 참여해 전시 공간이 되는 미술관을 예술과 관객이 함께 머무는 마당으로 보이는 작업을 통해 쉽게 지나쳤던 미술관의 면면을 다시 둘러보게 한다.

첫 번째 섹션 '고요한 소란'은 김지영, 문서진, 무진형제가 참여해 시각과 청각, 촉각의 다양한 감각을 통해 잊고 있었던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거나 낯선 이를 인식하게 만드는 작업을 보여준다.

두 번째 섹션 '함께 춤추기'는 조영주, 천경우, 안성석이 참여해 관객을 작업 안으로 직접 끌어들이며 관객을 작업 앞에서 일방적으로 의미를 받아들이는 위치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움직임을 하도록 이끈다.

전시와 연계해 개최되는 워크숍은 관람객과 함께 소외와 간극, 단절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임의 장을 제공한다. 10월에는 작가 이혜령이 '유령들로부터'를, 11월에는 'PCB 조립 워크숍: 하트-빛'을, 12월에는 '콧-노래 산책'이 진행된다.

전시를 기획한 조은 학예사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동시대 작가의 작업을 가까이에서 조망하는 기회"라며 "관객과 예술이 함께 하는 하나의 마당을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유료 관람.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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