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제정·시행한 제1회 분중언론문화상을 수상한 언론인 11명과 함께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종천 이사장(분당중앙교회 담임목사)은 이날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언론인들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조했다.
라종억 심사위원장(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은 언론인들의 사실보도, 정의로운 비판, 사회 갈등해소에 대한 대안 제시의 역할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제1회 수상자들은 곽주현 한국일보 기자, 김민관 JTBC 기자, 김민진 아시아경제 기자, 김정욱 서울경제신문 기자, 박세열 프레시안 선임기자, 유동근 CBS 기자, 전효성 한국경제TV 기자, 조재현 국민일보 PD, 최지숙 연합뉴스TV 기자, 한재호 KBS 기자, 홍신영 MBC문화방송 기자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수 매일경제 논설실장, 채예진 고려일보 특파원(대한고려인 협회 부회장), 임채관 공공주택지구대책협의회 의장, 조형준 통일문화포럼 회장, 김윤기 IBK시스템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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