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2018년 5월까지 국내 63개 채널의 방송콘텐츠를 해외 10개국 교민들에게 실시간 무단 송출하여 수신료를 챙겨온 기업형 불법 방송 송출업자 A씨를 불법 저작권 침행행위로 구속하고 인코딩 프로세스담당 등 17명을 저작권법 위반으로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직원들이 셉톱박스, 분배기 및 인코더 등 압수품을 공개하고 있다. 2018.7.10/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