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북, 파리올림픽 계기로 유럽 독자들과 집중 만남

문체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등 파리 곳곳서 다양한 행사 개최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린 서울야외도서관-책 읽는 맑은 냇가에서 시민들이 의자에 앉아 책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5.17/뉴스1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린 서울야외도서관-책 읽는 맑은 냇가에서 시민들이 의자에 앉아 책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5.17/뉴스1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유럽 시장에 한국도서를 홍보하고 '케이(K)-북'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작가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는 이달부터 8월까지 한국 그림책·문학·웹소설 등 한국 출판콘텐츠를 상설 전시하고, 파리 현지 서점, 도서관, 학교 등에서 이달 14일까지 그림책 작가 연수회와 '북토크'를 진행한다.

파리올림픽 기간인 8월 6일과 7일에는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소극장에서 한국작가 초청 강연을 열고, 10월에는 프랑스 K-박람회를 통해 한국 도서와 작가 소개를 이어간다.

'K-북'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전시는 8월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의 원천'(K-Book: The Origin of K-Culture)이란 주제로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수상작, '글 없는 그림책'을 비롯한 프랑스에서 출간된 한국문학 작품, 한국 웹소설 중 웹툰·드라마 등의 원천 콘텐츠가 된 작품 등 총 110종을 선보인다.

김상근, 오세나, 이소영, 정진호 등 그림책 작가 4명은 이날부터 13일까지 파리 현지의 서점, 도서관, 박물관, 학교 각 2곳씩 총 8곳에서 현지 아동들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연수회(워크숍)를 진행한다.

한국과 프랑스 작가들의 '북토크'는 14일 프랑스 대학언어문명도서관(BULAC)에서 열린다.

김용섭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은 "최근 K-북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하면서 해외 독자층이 넓어지고 있다"며 "스포츠 축제이자 문화축제인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유럽 독자들에게 K-북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알려 세계 무대에서 한국출판의 장을 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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