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줄 설 필요 없이 간편하게"…네이버, 무인매장에 결제 기능 연동

스마트무인매장에 네이버페이 자동결제까지 연동 시작

(네이버 제공)
(네이버 제공)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네이버(035420)가 무인매장에 출입 및 결제 기능을 연동했다.

네이버는 지난 26일 스마트무인매장에 '네이버 출입증'을 통한 네이버페이 자동결제 서비스가 연동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이마트24 스마트코엑스점을 시작으로 연내에 CU의 스마트무인매장에도 추가로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27일에 스마트점포의 보안 강화 및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꾸준히 협력을 이어온 결과다.

해당 서비스가 적용된 스마트무인매장은 매장 앞 출입인증기에 네이버 출입증을 스캔해 입장하면 된다. 구매하려는 물품을 들고 나오면 네이버 출입증 서비스에 등록된 네이버페이 결제수단으로 자동 결제가 이뤄진다.

서비스 최초 이용 시 결제수단 등록을 거쳐야 하며, 등록 후에는 네이버 출입증과 네이버페이를 제휴한 스마트무인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출입증' 서비스는 오프라인에서 신원 인증이 필요할 때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앱의 'Na.' 영역에서 QR코드 형태로 제공된다.

현재 네이버 출입증으로 입장 가능한 무인매장은 전국 3700여개로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네이버 출입증 하나로 국내 대표 편의점 브랜드 4곳(이마트24·CU·GS25·세븐일레븐)의 무인 매장에 입장 가능하다.

네이버는 무인 매장뿐만 아니라 행사·호텔·기업 등 기존 출입증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았던 영역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는 올해 1월부터 1784 사옥에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출입증 서비스를 통해 회의실에 출입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가 선보인 K-POP 차트쇼 'NPOP'에서도 오프라인 방청객의 참석 확인을 위해 네이버 출입증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황지희 네이버 전자서명인증센터 리더는 "사용자가 신분이나 소속을 증명해야 하는 다양한 상황에 네이버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디지털 신원인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네이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반 사용자는 차별화된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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