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시험발사체가 28일 오후 전남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하늘로 날아가고 있다. 이번 엔진 시험발사체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에 쓰이는 75t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2단부에 해당한다. 시험발사체의 길이는 25.8m, 최대지름은 2.6m, 무게는 52.1t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18.11.28/뉴스1최소망 기자 연일 지방공장 소식…활짝 웃는 인민 부각 [노동신문 사진]구장군에도 공장 건설…폭설·눈경보 발령 [데일리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