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넷마블(251270)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으로 1112억 원과 162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7821억 원으로 회사 설립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넷마블의 이같은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 증권업계는 넷마블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7753억 원과 72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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