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이재명은 민주당의 이회창…대통령될 확률 30% 안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지난 대선기간 사용한 휴대전화를 검찰에 제출한 이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변호인 접견을 하겠다고 한 약속을 어겨 민주당을 믿을 수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명씨의 법률 대리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13일 '휴대전화기 등을 검찰에 제출한 경위'라며 명씨의 전언을 전했다.남 변호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13일 명씨는 박주민 의원과 통화에서 "저 내일 구속될 것입니다. 구속이 되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