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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이재명은 민주당의 이회창…대통령될 확률 30% 안돼"

명태균 "이재명은 민주당의 이회창…대통령될 확률 30% 안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지난 대선기간 사용한 휴대전화를 검찰에 제출한 이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변호인 접견을 하겠다고 한 약속을 어겨 민주당을 믿을 수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명씨의 법률 대리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13일 '휴대전화기 등을 검찰에 제출한 경위'라며 명씨의 전언을 전했다.남 변호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13일 명씨는 박주민 의원과 통화에서 "저 내일 구속될 것입니다. 구속이 되면 12
민주당 대구 달성군 당원 "국힘 추경호 체포·수사하라"

민주당 대구 달성군 당원 "국힘 추경호 체포·수사하라"

더불어민주당이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와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달성군지역위원장과 당원 등 20여 명은 11일 오전 대구 달성군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공범, 공천 대가 20억 수수 의혹 추경호 의원을 즉각 체포·수사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12·3 비상계엄 선포 후 계엄군이 국회로 쳐들어왔을 때 추경호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대표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의원을 국회 본회의장
"윤 계엄사태 배경엔 3김" 지목한 일본 언론…"승산없는 강경조치"

"윤 계엄사태 배경엔 3김" 지목한 일본 언론…"승산없는 강경조치"

일본의 유력 경제 매체가 한국의 12·3 비상계엄 사태 배경에 3명의 김 씨가 있었다는 분석을 내놨다.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윤 대통령이 누가 생각해도 승산이 없는 강경 수단을 취했다면서 그 배후에 3명의 김 씨가 떠오른다고 전했다.첫 번째 김 씨는 바로 부인 김건희 여사다. 닛케이는 야당이 김 여사와 관련한 부정 의혹 스캔들을 가차 없이 추궁하고 있으며 "윤 대통령은 부인 문제만 나오면 사람이 바뀐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고 부연했다.또 명태
"20개 먹었다" 명태균 녹취 공개…추경호 "엉터리 가짜뉴스"

"20개 먹었다" 명태균 녹취 공개…추경호 "엉터리 가짜뉴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공천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당시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한 자치단체장 후보자가 20억 원을 건네려 했다는 내용의 명태균 씨 녹음 파일이 3일 공개됐다. 반면 추 원내대표는 "전혀 모르는 엉터리 가짜뉴스"라며 강하게 반박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은 명 씨가 대선 직전인 지난 2022년 3월 초 지인들과 만나 나눈 대화를 녹음한 파일을 공개했다. 명 씨는 지인들과 대화하던 도중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 소장과 스피커폰으로
안철수 "난 되돌아보진 않지만…후보 단일화 명태균 불법 개입 여부 밝혀라"

안철수 "난 되돌아보진 않지만…후보 단일화 명태균 불법 개입 여부 밝혀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명태균 씨의 여론조작 의혹은 반드시 밝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3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자신은 " 뒤돌아보는 사람은 아니다"며 오세훈 시장이 보수 단일 후보가 된 과정을 문제 삼을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다만 "명 씨와 관련해 잘못된 정황들이 나오고 있다"며 "만약 그런 것들이 사실이라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바로잡기 위해 제대로 조사해
친한 장동혁 "특검 기류 변화? 당게와 연결 곤란…명태균 수사 지켜보자"

친한 장동혁 "특검 기류 변화? 당게와 연결 곤란…명태균 수사 지켜보자"

장동혁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은 오는 10일로 예정된 '김건희 특검법' 재의결을 당원 게시판 논란과 연결 짓는 건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다.친한계인 장 최고는 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친한계 기류 변화 가능성이 언급되는 상황에 대해 "(민주당이 통과시키는 3차 김건희) 특검법은 첫 번째가 주가조작, 두 번째가 명태균인데 명태균에다 -1, -2라면서 계속 덧붙여 명태균 사건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금
홍준표 "날 실컷 털어봐라 나오나…걱정 마시라, 사기꾼 공작에 안 당한다"

홍준표 "날 실컷 털어봐라 나오나…걱정 마시라, 사기꾼 공작에 안 당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와 밀접한 관계였다는 강혜경 씨, 더불어민주당 주장에 대해 "나는 내 자신 관리를 허술하게 하지 않았다"며 다 헛소리라고 밀어냈다.홍 시장은 3일 SNS를 통해 명 씨 밑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강혜경 씨와 민주당이 "홍 시장이 측근 최 모 씨를 통해 여론조사를 의뢰하는 등 명 씨와 깊숙하게 얽혀 있다"고 주장한 지점에 대해 우선 "성완종 사건 때처럼 무고하게 당하지 않을 것이니 걱정하실 필요 없다"며 지지자들을 안심시켰
민주 "홍준표, 명태균 아내 생일선물"→ 洪 "엮으려고? 난 안 당한다"

민주 "홍준표, 명태균 아내 생일선물"→ 洪 "엮으려고? 난 안 당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 '홍 시장이 명태균 씨 부인 생일에 선물까지 보냈다'며 발목을 잡자 '마음껏 털어보라'며 명 씨와 무관함을 자신했다.홍 시장은 2일 SNS를 통해 "최용휘가 내 이름으로 자기 마음대로 명태균에게 선물을 두번 보냈다고 하더라"며 "명태균과 엮어 보려고 온갖 짓 다 하지만 우리하고 연결된 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니 샅샅이 조사해 보라"고 말했다.이는 명 씨 부인이 '홍 시장 측에서 생일선물로 보내온 과일상자다'며 SN
민주 "오세훈·홍준표, 명태균과 무관? 이 사진은 뭐냐…吳·洪 측근, 明과 건배"

민주 "오세훈·홍준표, 명태균과 무관? 이 사진은 뭐냐…吳·洪 측근, 明과 건배"

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 게이트'를 이용해 국민의힘 차기 대권 후보들인 홍준표 대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다리 묶기에 나섰다.'명태균게이트 창원 국가산단 등 국정개입 의혹 조사본부장'인 염태영 의원은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2023년 4월 무렵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염 의원은 "2023년 3월 15일 창원 첨단산업단지가 발표되고 난 뒤인 4월쯤 (오세훈 서울시장 후원자로) 여론조사 비용 3300만 원을 대납
강혜경 "홍준표와 명태균 가까웠던 사이…지금 꼬리 자르려는 洪, 한심"

강혜경 "홍준표와 명태균 가까웠던 사이…지금 꼬리 자르려는 洪, 한심"

명태균 씨 의혹과 관련해 각종 폭로를 쏟아내고 있는 강혜경 씨는 명 씨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밀접한 관계였던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명 씨가 홍 시장을 위해 21대 총선 무소속 출마 후보지 여론조사, 20대 대선후보 당내 경선 여론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홍 시장 측근이 조사비용을 대납했다는 점 등을 그 근거로 들었다.2013년부터 명 씨 밑에서 일해 와 누구보다 내막을 잘 알고 있다는 강혜경 씨는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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