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마티덤(MartiDerm)이 '2023 BMW 골프컵' 국내 딜러 본선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마티덤은 뜨거운 태양의 나라, 스페인에서 약국 내 안티에이징 화장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스폰서십에 따라 지난 4일 천안 우정힐스 CC 개최에 이어 오는 11일 무주 덕유산 CC에서 개최되는 본선 대회의 참가자에게 마티덤의 차세대 앰플세럼 '샷'(SHOTS) 라인의 안티에이징 키트가 제공된다. 이 안티에이징 키트는 스페인 및 유럽 현지의 베스트셀러 △항산화 '비타민 C 안티옥스' 샷 △수분탄력 '히알루로닉 펌' 샷 2종류로 구성돼 있다.
1952년 스페인 약국으로부터 시작된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마티덤은 프리미엄 비타민 앰플로 국내 홈쇼핑과 면세점에서 연이은 매진 행렬을 기록한 바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포토에이지 HA+'와 '블랙다이아몬드 스킨컴플렉스' 앰플이 있다.
마티덤은 최근 한국 공식 수입원이 변경돼 브랜드 리뉴얼 작업과 함께 차세대 안티에이징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공식 수입원 아이오나인 구태양 대표이사는 "BMW 골프컵 본선대회 후원으로 70년 전통의 마티덤을 경험할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BMW 골프컵은 매년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BMW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예선과 결선을 거쳐 각 나라의 대표 선수들을 선발해 1주일간 세계 결선 대회가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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