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우크라에 스틸 모듈러 공장 짓는다…"전후 재건"

미콜라이우州와 업무협약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이 우크리이나를 방문해 비탈리 김 미콜라이우 주지사와 모듈러 제조시설 설립 MOU를 체결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이 우크리이나를 방문해 비탈리 김 미콜라이우 주지사와 모듈러 제조시설 설립 MOU를 체결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州)와 '스틸 모듈러 제조시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듈러 구조물은 블록처럼 조립한 것을 말한다. 공사 기간을 최대 60%까지 단축할 수 있어 전후 복구에 적합하다. 우크라이나 재건에 필요한 주택, 학교, 병원 등 사회 기반 시설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제작 시설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곡물 터미널이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주에 설립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지 네트워크와 교섭력을 바탕으로 현지 사업화를 추진한다. 포스코 철강 제품과 포스코A&C의 엔지니어링 기술도 더할 계획이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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