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고양이 전문 산업 박람회 ‘2023 가낳지모 캣페어 수원’이 13일 수원메쎄에서 개최됐다.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마이베프, 바잇미, 퍼시캣 등 9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사료와 간식, 장난감, 가구 등을 선보였다.
'동그람이'와 진행하는 영양학 세미나와 '크레용토끼-오일 파스텔로 우리 고양이 그리기', '유리공방오오-고양이 츄르 접시 전사지 클래스' 등 체험클래스도 마련됐다.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 부스에서는 입양 홍보 및 쉐지애, 우리와주식회사 프로베스트와 ANF 캔 등을 후원판매했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내추럴발란스, 후디스펫 등 사료 샘플을 500명에게 무료 증정했다.
'가낳지모 캣페어'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와 정보는 가낳지모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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