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사건 과징금 부과, 기업경영 과도한 개입"

바른사회시민회의·자유기업원, 공정위 제재 비판
"SK 아닌 채권단이 지분 매각, 공개 경쟁 통했는데 법리상 오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5일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열린 SK실트론 사건과 관련한 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입문을 통과하고 있다. 2021.12.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5일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열린 SK실트론 사건과 관련한 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입문을 통과하고 있다. 2021.12.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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