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라로슈포제'도 2월부터 가격 오른다…최대 4000원

"원자재·물류 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가 조정"

라로슈포제 제품 사진.(라로슈포제 제공) ⓒ 뉴스1
라로슈포제 제품 사진.(라로슈포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프랑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LAROCHEPOSAY)가 내달 1일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라로슈포제를 비롯해 올해 들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26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라로슈포제가 2월1일부터 제품 가격을 최대 4000원 인상한다. 가격 인상 품목을 살펴보면 △유비데아 XL멜트인크림·안뗄리오스톤업로지·안뗄리오스톤업라이트·틴티드썬크림 3만2000원→3만3000원 △에빠끌라 포밍 젤 200㎖ 2만2000원→2만6000원 △에빠끌라 딥 클렌징 포밍 크림 2만2000원→2만5000원 △시카플라스트 밤 B5 100㎖ 3만2000원→3만4000원 △똘러리앙 울트라 로션(토너) 2만7000원→2만8000원 등이다.

새해 들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도 다음 달 1일부터 화장품과 향수 가격을 평균 4% 인상한다. '쿠션 팩트' 8만4000원→8만6000원, '까멜리아 워터크림' 8만9000원→9만1000원 등으로 오른다.

에스티로더그룹은 계열 화장품 브랜드 라 메르(LA MER), 아베다(AVEDA), 에스티로더(ESTEE LAUDER), 맥(MAC), 바비브라운(BOBBI BROWN) 역시 일부 품목 가격을 인상했다. 맥은 일부 립스틱 가격을 1000원씩 올렸다. 마니아층이 두텁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올해부터 1000원 올라 현재 7만3000원이다.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지난 3일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전체 제품의 40%에 해당하는 제품이 대상이며 인상률은 평균 4.3%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가격 인상은 원자재값 인상 이유가 제일 크다. 뷰티업계 관계자들은 "주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등의 가격이 인상돼 가격 상승도 불가피했다"고 입을 모았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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