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쇼핑포인트]"코로나 시대 피서법"…'프라이빗 피서' 캠핑 인기↑

해외여행 불가·프라이빗 트렌드에 '캠핑' 인기 급상승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캠핑용품 할인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캠핑용품 할인전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가정의달이자 봄의 절정인 5월이 가고 어느덧 여름 기운이 완연해지는 6월이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전 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하늘길이 막히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탓에 올해 여름나기 트렌드 또한 급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 피서 핫플레이스인 바다와 계곡 등 사람이 북적이는 곳은 좀처럼 환영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개인·가족 단위로 외부와 차단되거나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여가를 즐기는 '(홈)캠핑'이 주목받고 있다.

30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 28일까지 5월 캠핑 관련 용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다. 특히 캠핑 필수아이템인 천막·캐노피는 173%, 텐트는 66%, 캠핑소품·수납가방 58% 등 판매량이 급격히 상승했다.

반면 물놀이용품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G마켓 관계자는 "물놀이 용품의 경우 바다나 강으로 피서를 떠나기에는 아직 이른 분위기이고 수영장 또한 여전히 피하는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여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캠핑족'ⓒ 뉴스1(LF제공)
올여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캠핑족'ⓒ 뉴스1(LF제공)

이처럼 변화된 트렌드에 맞춰 업계에서도 발빠르게 대응에 나서고 있다. 여름 기획전 상위 품목에 캠핑용품을 올리고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은 오는 31일까지 주말 캠핑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콜핑, 버팔로, 로티, 마운틴이큅먼트 등 10여개 인기 브랜드의 캠핑용품 250여종을 엄선해 최대 75% 할인한다.

대표 캠핑용품인 텐트와 그늘막으로는 2인용 원터치형이나 실내에서도 사용 가능한 인디언텐트, 온가족이 쓸 수 있는 5~6인용 텐트 등이 다양하게 준비했다. 4만~10만원대 중저가형부터 30만~50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가격대별 제품을 구성했다.

베란다나 마당에서 간편하게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홈캠핑 아이템도 눈에 띈다. 접이식 그릴 테이블이나 미니 폴딩 테이블과 캠핑용 의자, 고급형 침대체어, 해먹 등이 대표적이다. 제품별로 사이즈, 기능에 따라 행사기간동안 1만~7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SSG닷컴 신세계몰에선 'SSG X [CAMPNIG] 캠핑의 계절 총 모음 특집'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기획전에서는 여름 인기 아이템, 캠핑용품 베스트 텐트 아이템부터 캠핑 취침용품, 취사도구, 랜턴·램프 등 장비, 낚시 태글박스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마트몰은 캠핑매트와 다용도 돗자리 등 비치캠핑 완벽준비를 위한 아이템을 6월 한달 동안 최대 50% 가까이 할인하거나 1+1 행사로 판매한다.

쿠팡에서는 스포츠·레저용품을 최대 3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스포츠 레저 페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캠핑과 함께 대표적 '비대면' 레저인 등산, 헬스 등 총 3가지의 테마로 구성됐다.

캠핑 테마관에선 텐트, 피크닉 체어, 테이블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각종 캠핑용품들을 선보였다. 등산 테마관은 등산복, 배낭, 스틱 등 산악용품부터 암벽화, 카라비너, 헤드램프 등 클라이밍 용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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