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뮤즈, 김남주가 선택한 '피졸로' 침구세트 론칭

피졸로가 침구세트를 론칭한다.(피졸로 제공) ⓒ News1
피졸로가 침구세트를 론칭한다.(피졸로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감성을 담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피졸로’(Pisolo)가 침구세트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피졸로는 11월 15일 모션베드를 시작으로 하이 퀄리티 리빙 스타일을 선도해나가고자 침구세트인 ‘듀오 사틴 베딩’을 새롭게 선보이고 오는 17일 오후 12시 40분 CJ오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피졸로의 듀오 사틴 베딩은 고급 소재와 컬러,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명품브랜드에서도 쉽게 시도할 수 없었던 디테일 적용을 통해 가치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피졸로는 앞으로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제품은 색의 귀재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컬러 감성을 담아 흔하지 않은 색상을 고급스럽고 대중적으로 재해석했다.

부드럽고 밝은 느낌의 베이지와 오프 화이트 컬러를 믹스한 ‘바닐라베이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컬러인 그레이와 딥아이보리 컬러가 어우러진 ‘크림그레이’, 멋스럽고 품위가 느껴지는 퍼플과 그레이 컬러 믹스가 특별한 ‘댄디퍼플’까지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평범하지 않은 세련된 컬러 매치는 명품 퀄리티의 침실을 완성시켜줄 것이다.

또한, 듀오 사틴 베딩은 쉽게 제작할 수 없는 고퀄리티의 봉재를 기본으로 하는 ‘이중날개 디자인’을 적용해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중날개 스타일의 큰 날개는 11센치로 양쪽 22센치가 더해져 크게 연출될 수 있는 사이즈로 슈퍼 킹에도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다.

그리고 커버류와 패드는 고급호텔에서만 사용하는 원단인 60수의 자연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 40수의 톡톡하고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 장점을 결합한 사틴 면 소재 100%를 사용했다.

패드 앞 뒷면 모두 이불커버와 동일한 사틴 면 100%를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 해로운 알레르기나 질병이 발생하지 않아 신생아 및 유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 인증(OECO-TEX)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불솜은 가늘고 고운 입자의 3데니아 100%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균일한 사각형 쉘의 구스 누빔 방식이 적용돼 세탁을 해도 뭉침 현상이 적고 숨이 죽지 않아 지속해서 풍성하고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친환경 OECO-TEX 인증, 항미와 항균력이 검증된 Ultra-fresh 인증을 받은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인체에 해로운 진드기, 곰팡이 등의 박테리아를 근본적으로 차단해주는 환경 친화 제품이다. 또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검증된 업체만이 받을 수 있는 BSCI 인증 공장에서 베딩 제품을 생산해 신뢰성을 높였다.

한편, 11월 17일 오후 12시 40분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피졸로 침구세트는 이불커버, 베개커버, 패드 기본 구성으로 SS, Q, K 사이즈로 출시된다. 추가 구성을 통해 이불솜, 솔리드 베개커버도 함께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SS사이즈 19만9000원, Q사이즈 24만9000원, K사이즈 29만9000원이며, 첫 방송 기념으로 CJ오쇼핑 사이트를 통해 미리 주문시 10% 할인, 일시불 할인 3만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대표 작품인 알레시 와인오프너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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