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 "노란봉투법 강행 野, 역사적 책임져야"…尹에 거부권 요청

"노란봉투법 시행땐 산업생태계 붕괴…국민에 피해 돌아갈 것"
"경제적 파국 막을 유일한 방법은 대통령 거부권뿐" 정식 건의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노조법 개정을 반대하는 결의대회에 참석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2024.8.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노조법 개정을 반대하는 결의대회에 참석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2024.8.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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