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아마존서 현대차 산다 …2025년 AI비서 '알렉사' 탑재

아마존에서 구매 가능한 첫번째 브랜드…원하는 시간에 차량 수령

아마존 글로벌 기업 비즈니스 개발 담당 마티 말릭(Marty Mallick) 부사장과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이 파트너십 발표 후 디 올 뉴 싼타페 옆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현대차 제공)
아마존 글로벌 기업 비즈니스 개발 담당 마티 말릭(Marty Mallick) 부사장과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이 파트너십 발표 후 디 올 뉴 싼타페 옆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와 아마존은 16일(현지시간) 미국 2023 LA 오토쇼에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파트너십에는 △아마존에서의 온라인 자동차 판매 △디지털 혁신을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를 클라우드 우선 공급업체로 선정 △향후 현대차 신차에 아마존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탑재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이 포함됐다.

내년부터 미국 아마존을 통해 판매되는 현대차는 어디서나 쉽게 차를 구매하고, 원하는 시간에 딜러에게 차량을 받으러 가거나 집에서 수령할 수 있다. 완성차 브랜드 중 아마존에서 구입 가능한 브랜드는 현대차가 첫번째다.

현대차는 또 연산, 저장, 관리 및 운영, 분석,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데이터 관리의 전반적인 혁신을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클라우드 우선 공급업체로 선택했다.

현대차는 데이터 운영 방식을 현재의 온프레미스(모든 정보 기술 자원을 사용자가 자체적으로 보유해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고 직접 운영·관리하는 방식) 형태에서 클라우드 형태인 AWS로 전환해 데이터 중심적인 회사가 된다.

현대차는 생산 최적화, 제조 및 공급망 관리, 보안 및 재해 복구, 커넥티드 카 개발에 AWS를 우선 적용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2025년 미국 출시 신차에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량 내 기능을 활용할 뿐 아니라 스마트홈 기능, 교통정보 업데이트 등도 제어할 수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아마존과의 협력은 현대차의 사업과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해 스마트 모빌리티 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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