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ㆍ카드

OK캐피탈, 신임 대표에 '영업통' 이현재 선임…최윤 회장 첫 이사회 합류

OK캐피탈이 이현재 OK저축은행 전무를 신임 대표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6년 OK캐피탈(당시 씨티캐피탈) 인수 이후 처음으로 이사회에 합류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캐피탈은 지난 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현재 OK저축은행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 대표의 임기는 1년으로 내년 말까지다.이 신임 대표는 1960년생으로 연세대 법학과와 고려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하나은행 영
OK캐피탈, 신임 대표에 '영업통' 이현재 선임…최윤 회장 첫 이사회 합류

금감원 '보험사기 근절 공모전' 시상식 개최…최우수상 상금 500만원 수상

금융감독원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공동으로 보험사기 근절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사기 근절 홍보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11일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동영상(Shorts) 및 포스터 부문에 총 9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 결과, 금감원장상 1명(상금 500만 원), 생보협회장상 3명, 손보협회장상 3명 등 총 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심사위원
금감원 '보험사기 근절 공모전' 시상식 개최…최우수상 상금 500만원 수상

현대캐피탈, '역대 최대' 7억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 성공

현대캐피탈이 7억 달러(USD, 약 9800억 원) 규모의 해외 ABS(자산유동화증권)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ABS 발행은 현대캐피탈이 지난 2002년 해외 ABS 발행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발행으로 △소시에떼 제너럴(Societe Generale)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 △싱가포르개발은행(DBS) 등 글로벌 대형은행 3사가 참여했다.현대캐피탈은 이번 ABS 발행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현대캐피탈, '역대 최대' 7억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 성공

'비상계엄 여파' 금감원, 2금융권 CEO 소집…"유동성 확보" 당부

금융감독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탄핵 정국으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저축은행·여신전문회사(여전사) 최고경영자(CEO)를 긴급 소집 후 충분한 유동성 확보를 당부했다.금감원은 10일 오후 2시, 4시 각각 저축은행, 여전사 CEO 간담회를 개최해 업권별 충분한 가용 유동성 확보 및 비상대응체계 재점검, 부실자산의 신속한 정리 등을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는 KB·SBI·금화·모아·애큐온·웰컴·한국투자저축은행 등 7개 저축은
'비상계엄 여파' 금감원, 2금융권 CEO 소집…"유동성 확보" 당부

한화생명, AI 기반 가상대화 솔루션 혁신금융서비스 선정

한화생명은 자사의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금융위원회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9개 금융회사의 10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은 고객 니즈에 맞춘 상담을 가능하게 하고, 정확한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과 소비자 편익성을 인정받았다.FP는 AI 솔루션을 통해 고객
한화생명, AI 기반 가상대화 솔루션 혁신금융서비스 선정

'비상계엄·탄핵정국'…좌초 위기에 빠진 '실손보험 개선 방안'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후폭풍과 탄핵정국으로 금융당국과 의료계가 이번 달 발표 예정이었던 '실손보험 제도 개선 방안'도 좌초될 위기다.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혁회의와 의료개혁특위는 이달 '실손보험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다.당초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로 구성된 보험개혁회의는 지난 8월 보건당국과 의료계로 구성된 의료개력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에 포함된 '비급여 관리 강화'와 '실손보험 제도 개선
'비상계엄·탄핵정국'…좌초 위기에 빠진 '실손보험 개선 방안'

교보생명, '보장 분석 AI 서포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교보생명이 개발한 '보장 분석 AI(인공지능) 서포터'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로써 교보생명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도입 이후 총 6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받아 보험업권 최다 건수다.'보장 분석 AI 서포터'는 AI 기반의 데이터 처리를 통해 방대한 양의 보장 분석을 쉽게 요약해 설계사에게 핵심 사항만을 제공한다. 복잡한 보험 상품의 보장 내용을 AI가 빠르게 분석해 상담 시간을 단축, 고객의 소중한 시
교보생명, '보장 분석 AI 서포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MG손보, 우여곡절끝에 메리츠화재 품으로…예보, 우선협상자 선정(종합)

네 차례 매각에 실패했던 MG손해보험이 결국 메리츠화재 품에 안기게 됐다. 예금보호공사는 MG손보 매각을 위해 세 차례 공개매각을 실시했지만, 모두 유찰됐고, 3차 재매각도 실패로 돌아가 지난 8월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 그 결과 MG손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화재가 선정됐다.9일 예보는 MG손보 매각을 위해 수의계약을 추진한 결과 메리츠화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MG손보 인수제안서를 접수한 회사는 메리츠화재와 데일리파트너스
MG손보, 우여곡절끝에 메리츠화재 품으로…예보, 우선협상자 선정(종합)

예금보험공사, MG손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메리츠화재 선정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화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예보는 MG손보 매각을 위해 수의계약을 추진했으며, 메리츠화재와 데일리파트너스가 인수제안서를 접수했다.예보는 인수제안서를 접수한 2개사를 대상으로 자금지원요청액, 계약 이행능력 등에 대해 심사한 결과, 메리츠화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데일리파트너스는 자금조달계획 미비 등의 사유로 차순위 예비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다.예보는 수의계약 절차 및 우선협상대상자
예금보험공사, MG손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메리츠화재 선정

글로벌 재물보험사 FM, 피치로부터 '매우 우수' 신용등급 3년 연속 획득

글로벌 재물보험사 FM은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A(매우 우수함)' 신용 등급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등급 전망 역시 '안정적(stable)'으로 유지됐다.피치는 발표문에서 FM의 장기적 언더라이팅 수익성과 매우 탄탄한 자본력, 그리고 엔지니어링 전문성과 특수 재물보험 시장에서의 글로벌 위상을 기반으로 하는 FM의 강력한 경쟁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아울러, HPR(Highly Protected
글로벌 재물보험사 FM, 피치로부터 '매우 우수' 신용등급 3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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