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폭락장 '구원투수' 개인마저 짐 쌌다

탄핵정국에 개인투자자 코스피서 8895억 순매도
증권가 "미워도 다시 한번…펀더멘탈에 집중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무산된 가운데 8월 '블랙 먼데이' 이후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67.58p(2.78%) 하락한 2360.58에 거래를 마쳤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무산된 가운데 8월 '블랙 먼데이' 이후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67.58p(2.78%) 하락한 2360.58에 거래를 마쳤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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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563억 5000만 달러, 수입은 2.4% 감소한 507억 4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56억 10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563억 5000만 달러, 수입은 2.4% 감소한 507억 4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56억 10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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