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에코프로비엠, 실적 불확실성 확대…목표가 23.6% 하향"

에코프로비엠 청주 오창 본사 전경(에코프로 제공) ⓒ News1 강은성 기자
에코프로비엠 청주 오창 본사 전경(에코프로 제공) ⓒ News1 강은성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8일 에코프로비엠(247540) 목표가를 44만5000원에서 34만원으로 23.6% 내렸다. 단기적인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를 유지했다. 아웃퍼폼 투자의견은 매수의견보다 다소 약한 의견으로 분류된다.

에코프로비엠은 4분기 매출액 1조6000억원, 영업이익 443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시장을 중심으로 한 수요 둔화와 고객사의 연말 재고 조정이 예상된다"며 "전 분기 대비 출하량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금리와 보조금 축소 여파로 전방 전기차(EV) 판매 감소가 나타나고 있으며 전방 건설 업황 부진으로 전동공구를 포함한 비 IT(Non-IT) 향 양극재 판매량 감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와 일회성 비용의 발생 등으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키움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이 가진 단기적인 실적 불확실성 요인이 많다고 판단하면서도 중장기 성장성은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상대적으로 전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고객사가 다변화돼 있고 북미 출하량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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