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판도' 지각변동… 5대銀, 기업대출 4조 '쑥', 가계는 1조에 그쳤다

李 정부 '생산적 금융' 본격화…가계는 잠그고 기업에 푼다
'가계vs기업 5:5' 균형 깨는 은행권…연체율 관리는 '경고음'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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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영동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생잔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5.9.1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영동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생잔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5.9.1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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