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11회 연속 동결했다. 이로써 지난해 1월 마지막 인상 이후 1년4개월 동안 같은 수준의 기준금리 운용이 이어지게 됐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