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2023.5.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김정현 기자 MBK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83만원' 올린 날, 개미는 1000억 던졌다11월부터 공매도 대차거래 최장 12개월…"기울어진 운동장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