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예금 2164억원 원주인 찾았다…서금원 "3분기까지 67만건 지급"

(서민금융진흥원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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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올해 3분기까지 휴면예금 2164억7000만원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줬다고 3일 밝혔다.

휴면예금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예금, 보험금 등이다.

서금원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휴면예금을 출연 받아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영구히 보장하는 한편, 휴면예금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조회·지급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 3분기까지 지급된 휴면예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2억8000만원 증가한 2164억7000만원이다. 지급건수는 67만2264건으로 이 중 64%인 약 43만건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 찾아갔다.

서금원은 지난 8월부터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10년 이상 된 10만~100만원 사이의 휴면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원권리자 약 25만6000명에게 우편으로 안내했다.

또 11월부터는 약 2개월간 금융감독원 및 15개 은행·보험사와 함께 휴면예금 알리기 공동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연 서금원장은 "자신의 재산임에도 알지 못해 휴면예금을 찾아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원권리자들이 휴면예금을 쉽게 조회하고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000만원 이하의 휴면예금은 영업점 방문 없이 △서민금융진흥원 애플리케이션(앱) △정부24 △어카운트인포 △내보험찾아줌 △신한은행,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금융사 앱 등에서 평일 24시간 언제든지 조회하고 지급 받을 수 있다.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서도 국번없이 1397을 통해 조회 및 지급 신청할 수 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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