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16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 안건을 상정해 심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은행이 금융당국의 심사에 통과하면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하게 된다. 사진은 이날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 전경. 2024.5.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