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여사친' 할시, 혈액암 투병 중? "살아있는 게 행운" [N해외연예]

할시/ 할시 인스타그램 캡처
할시/ 할시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기도 했던 팝 가수 할시가 조용히 투병을 해온 사실을 공개했다.

할시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긴 이야기를 짧게 하자면, 살아있어서 행운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할시는 "짧은 이야기를 짧게 줄여보면, 나는 앨범 하나를 썼다, 끝(The End)과 함께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것이다"라며 자신이 치료받는 중에 찍은 영상 및 사진을 함께 공유했다. 이어 그는 백혈병 및 림프종 협회(The Leukemia & Lymphoma Society)와 루프스 리서치 얼라이언스(Lupus Research Alliance) 태그했다. 할시는 앨범 발매 수익금을 해당 기관에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번째 영상에서 할시는 자신의 아픈 다리를 주무르며 카메라 밖 누군가에게 "나는 마치 늙은 여자가 된 거 같아, 나는 스스로에게 아플 수 있는 2년의 시간을 주겠다고 말했어, 서른 살이 되면 나는 다시 태어날 거고, 아프지 않을 거야, 나는 엄청나게 핫해보일 거고 에너지가 넘칠 거고, 삼십대에 이십대를 다시 살 거야"라고 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할시는 자신의 병명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으나 백혈병 등 혈액암 관련 기관을 태그하고 그곳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볼 때 비슷한 종류의 병을 앓는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할시는 자궁내막증, 엘러스-단로스증후군, 쇼그렌 증후군, 마스트세포 활성화증후군, 기립성빈맥증후군 등의 질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할시는 BTS가 지난 2019년 4월에 발표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Feat. 할시)'에서 피처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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