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문폴' 제치고 1위 탈환 [Nbox]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포스터 ⓒ 뉴스1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최민식 주연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감독 박동훈)가 1위를 탈환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수하갖'는 지난 20일 하루 3만 60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8만 6303명.

이로써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개봉 첫날인 지난 16일부터 4일간 1위 자리를 지켜왔던 할리 베리 주연 할리우드 SF 재난 영화 '문폴'(감독 롤랜드 에머리히)을 꺾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학문의 자유를 갈망하며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 분)이 자신의 신분과 사연을 숨긴 채 상위 1%의 영재들이 모인 자사고의 경비원으로 살아가던 중 수학을 가르쳐 달라고 조르는 '수포자' 학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 드라마. 지난 9일 개봉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 '문폴'은 같은 날 3만 606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3만 6741명이다. 이어 '더 배트맨'이 1만 9782명을 동원해 3위, 영국의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이야기를 다룬 '스펜서'가 8847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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