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현역 입대 "마지막 쉼이라는 생각으로 후련하게 다녀올 것"

고우림
고우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3)의 남편 고우림(28)이 현역 입대한 가운데 "후련하게 다녀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우림은 20일 훈련소 입소 전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고우림은 "좀 전에 필요한 물건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훈련소로 출발했네요"라며 "보내주신 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저에 대한 애틋함과 사랑이 너무나 많이 느껴져서 행복감 가득히 이동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짜 이제 여러분과 평생 함께하기 전 마지막 쉼이라는 생각으로 후련하게 다녀오겠다"며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늠름하게, 중간중간 생존신고도 자주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고우림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도 공개했다. 그는 "머리는 어차피 들어가면 다시 밀어야 된대서 너무 바짝 밀지는 않았는데 저의 숏컷을 기대하신 분들을 위해 살짝 투척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고우림은 헤어숍에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살짝 미소 지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우림은 "우리 팬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주시고 다시 한번 우리 형들 잘 부탁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고우림은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군복무한다.

앞서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고우림은 지난 9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멋지고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 테니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돌아와서 완전체 활동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우림은 군 입대로 김연아와 결혼 생활 1년여 만에 잠시 떨어져 있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고우림과 김연아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우림은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포레스텔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입대 전까지 공식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해왔다. 지난달 단독 페스티벌 '2023 포레스텔라 페스티벌'을 비롯해 단독 콘서트 '[#000000] 블랙(BLACK)'을 개최했고, 지난 8일에는 포레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언피니쉬드'(Unfinished)를 발매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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