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직접 만든 선반만 9개"…아내 김소연 위한 가구 제작

'편스토랑' 30일 방송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상우가 직접 만든 선반을 공개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이상우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상우는 박스와 공구를 들고 집 뒤뜰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상우는 작업용 헤어밴드를 쓰고 아내 김소연을 위한 3단 선반을 만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우는 직접 만든 선반만 9개라고 밝히며 "정성도 다 달라서 색이 다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우는 원하는 크기의 선반을 찾는 게 쉽지 않아 입맛대로 제작한다며 평균 7일에서 10일이 소요되는 제작 과정에 "하나 만들고, 다시는 만들지 말아야지 했는데 또 까먹고 만들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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