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제작진이 연예인 특집을 선보인다.
'나는 솔로' 관계자는 28일 뉴스1에 "연예인 특집을 기획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으며, 캐스팅 역시 공식화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부터 방송을 시작, 현재 22기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그간 전현무를 비롯해 송은이와 김숙 이영자 등 다수 연예인들이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을 바라는 발언이 종종 화제가 됐던 바, 실제로 제작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어떤 연예인들이 지원할지 더욱 주목된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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