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애호가' 임원희, 김준호에 자존심 대결 패배(종합)

'미운 우리 새끼' 5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막걸리 애호가 임원희가 김준호와 블라인드 테스트 대결에서 졌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탁재훈, 김준호를 데리고 막걸리 양조장 투어에 나섰다.

임원희는 막걸리를 맛있게 마시려고 집에서 열무김치까지 챙겨왔다. 임원희는 막걸리를 개봉하면서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 탁재훈은 "너랑 다니면 건강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첫 잔은 빈속에 마시라고 권했다. 탁재훈은 불현듯 생각난듯이 "다 마시면 운전은 누가 하냐"고 말했다. 임원희도 전혀 생각하지 못한 듯 탁재훈의 막걸리 잔을 압수했다. 탁재훈은 버럭 화를 냈다.

임원희와 김준호는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 숙성도가 다른 막걸리를 마시고 어떤 막걸리인지 맞혀야 했다. 그런데 첫 대결부터 임원희가 김준호에게 져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임원희는 재대결을 요청했다. 그런데 또 김준호가 이겼다. 탁재훈이 똑같은 막걸리를 따른 것이다. 임원희는 무릎을 꿇고 "앞으로 막걸리 앞에서 잘난척을 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막걸리를 마시러 또 다른 장소에 갔다. 임원희는 이곳이 회장님들의 단골집이라고 했다. 김준호는 회장님의 기운이라며 막걸리를 들이켰다. 세 사람은 갑자기 회장님 상황극을 했다. 김준호는 자신의 캐릭터 사업이 매우 성공한 상황을 가정했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또 돌아왔다며?"라고 해서 김준호를 당황케했다.

오민석은 김종민에게 소개팅을 해줬다. 김종민은 순하고 참한 스타일이라는 말에 환하게 웃었다. 김종민은 소개팅이 오랜만이라서 공부를 해왔다더니 품속에서 책을 꺼냈다. 책에는 '인기 없는 것은 전염된다'라고 적혀 있었다. 김종민은 그래서 이상민이나 임원희랑 안 논다고 농담했다.

소개팅 상대인 이래교 씨가 도착했다. 김종민은 긴장한 듯 헛소리를 했다. 이름을 잘 못 알아듣고, 이름을 말하자 전주 이씨냐고 물어서 답답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공통 관심사인 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그런데 김종민이 무용을 이따가 보여달라고 해서 또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이후 MBTI와 사주 얘기를 하면서 가까워졌다. 오민석이 촬영 때문에 가야 한다며 자연스럽게 빠져줘 둘만 남게 됐다. 밥을 먹던 중 김종민이 갑자기 휴대전화를 꺼냈다. 연락처를 받으려고 하나 했는데 김종민은 자기 어릴 때 영상을 보여줬다. 그러더니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딘딘의 집에는 배우 김영옥 전원주가 놀러 왔다. 이날 자리는 김영옥이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은 걸 축하하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김영옥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신발을 보고 놀랐다. 전원주는 "어디서 났냐. 돈 주고 샀냐. 미쳤구나"라며 잔소리했다. 지상렬은 제일 비싼 신발이 얼마냐고 물었다. 제일 비싼 건 180만 원이라는 소리에 김영옥과 전원주 모두 깜짝 놀라 소리 질렀다. 딘딘은 한정판이라 그렇다고 설명했다.

지상렬은 김영옥과 전원주에게 어울릴만한 게 있냐고 했다. 딘딘은 70만 원짜리 신발을 꺼내왔다. 전원주는 "돈이 썩어나냐. 웬일이냐"며 "정신 차려라. 지금부터 아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딘딘의 등짝을 때렸다. 지상렬은 능력이 되는데 괜찮지 않냐고 딘딘을 옹호했다. 김영옥은 "괜찮은데, 내 자식이나 손주 사위를 본다면 이따위는 안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딘딘은 "젊을 때 즐기면서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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