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입만 열면 논란?…오은영과 '논란 화법' 상담(종합)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4일 방송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뉴스1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조영남이 '금쪽 상담소' 최고령 고객으로 출격했다.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가수 조영남이 "왜 사람들은 나를 재수 없게 보는가"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조영남은 전처인 배우 윤여정의 아카데미상 수상 언급, 친일 논란, 그림 대작 논란 등 각종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에서 논란의 아이콘이 된 조영남은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을 모두 언급하며 해명했다.

조영남의 말에 오은영은 "거침없고, 질문을 피하지도 않는다, 생각과 감정을 거침없이 표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영남은 "그렇게 해야 편하다"라며 '필터' 없이 이야기해야 상대방도 솔직하게 대화를 나눌 것 같다고 말했다.

오은영은 조영남이 겁도, 필터도 없다고 말하며 세 가지 논란을 두고 "발언 의도는 이해되지만, 화법 자체가 논란 화법이다"라고 지적했다. 조영남의 공개 변론 영상을 통해 조영남의 화법을 하나하나 분석했다. 조영남은 그간 그림 대작 논란으로 5년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 지난해 항소를 통해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오은영은 조영남의 공개 변론 영상을 분석하며 조영남이 불특정 다수, 대중을 상대해야 하는 위치에도 대중을 고려하지 않는 화법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내용은 잘못이 없지만 미묘한 표현의 차이로 대중들의 시선에는 변명, 핑계로 들릴 수도 있다고.

이에 오은영은 대중의 입장을 고려한다는 것은 눈치 보다 공감의 영역이라고 전하며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표현을 써야 진의가 잘 전달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역피라미드 대화법'을 통해 가장 중요한 말을 먼저 말하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오은영은 조영남에게 "예술을 할 때는 순수함을 유지하되, 일상에서는 어른이자 대선배인 조영남으로 활동하시면 좋을 것 같다, 어린이 말고 어른이 되자"라고 '은영 매직'을 전했다. 조영남은 "나이가 들어도 배울 게 많구나"라고 느꼈다"라며 자신의 화법을 반성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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