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골프가방 공개…젤리 나오자 "혜원이가 넣어준 것"

IHQ '내 이름은 캐디' 10일 방송

IHQ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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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내 이름은 캐디' 안정환과 연예계 골프 황제로 불리는 이승철이 '인 마이 골프백'을 공개했다.

오는 10일 처음 방송되는 채널 IHQ '내 이름은 캐디'에서는 캐디로 변신한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의 골프 실력이 공개된다.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안정환은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서 "축구선수, 가수, 아나운서의 합이 애매하다"며 이들의 조합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김성주도 "얽히고설켜 있는 관계로 한 사람이 터뜨리면 셋 다 큰일 난다"며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고, 이승철은 "나는 안정환이 테리우스일 때부터 의형제 같은 사이"라며 "갈 데가 없어서 우리 집에서 먹고 잤다. 밤이면 나가셨다"고 폭로해 앞으로 벌어질 화려한 입담을 예고했다.

또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은 인 마이 골프백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골프백을 보면 고수인지 안다"고 말하며 가장 먼저 이승철의 골프백을 열었고, 이승철은 "뉴질랜드 오픈 시합에 양용은 프로와 함께 참가해 11위를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양용은 프로와 의형제이다. 그래서 세팅도 비슷하고 9.0 드라이버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이 9.0을 강도로 착각해 "하드하다"며 대화에 끼어들었고 당황한 이승철과 김성주는 안정환 놀리기에 나섰다.

그뿐만 아니라 골프백 공개에서도 안정환 몰아붙이기는 계속됐다. 공개된 골프백 안에는 커버가 모두 씌워진 아이언이 자리하고 있었고, 보기 힘든 11번 아이언까지 발견됐다. 이에 이승철은 "아이언에 커버 일일이 끼우는 것은 캐디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11번은 축구 넘버 아니냐? 차범근이냐?"라며 놀리기 바빴다. 또 4번 아이언을 발견하고는 "그 어렵다는"이라고 감탄하다가도 "그런데 새 거네?"라며 흥미로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안정환은 "많이 쳤다. 그런데 죽을 사(死)라서 사용하지 않는다. 차라리 5번으로 세게 치는 게 낫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한쪽 주머니에서는 숨겨진 간식도 발견됐다. 김성주는 "안정환 가방에서 젤리가 나왔다"며 신기해했고, 안졍환은 "이거 혜원이가 넣어 준 거야"라며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 외에도 주머니 구석구석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물건들이 쏟아져 골프백 털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입담과 비교 불가 재미로 골프 예능의 선보일 '내 이름은 캐디'는 이날 오후 9시 채널 IHQ에서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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