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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이지훈과 집안일 문제로 갈등…부부싸움 후 시댁行(종합)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2021-10-26 00: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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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25일 방송

SBS '동상이몽2' © 뉴스1
'동상이몽2' 이지훈 아야 부부가 집안일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훈 아야(미우라 아야네)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퇴근 후에도 일 문제로 바쁜 아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친 상태로 집에 도착한 아야는 정리되지 않은 채 널브러져 있는 이지훈의 옷들에 한숨을 내쉬며 피곤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뮤지컬 공연을 끝마친 직후라 피곤해 잠든 상태였다고.

아야는 이지훈이 입었던 옷을 빨래통에 넣지 않고,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것을 지적하며 "나는 다 치워놓고 자잖아"라고 서운해했다. 그러나 이지훈은 "놔두면 알아서 치우는데, 들어오자마자 핀잔주는 거냐"며 대수롭지 않게 굴었다.

아야의 지적에 이지훈은 "바닥에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은지 아냐"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으로 냉랭한 분위기를 더했다. 더불어 이지훈은 분리수거, 냉장고 청소 등을 지적했고, 분담하기로 했던 집안일을 둘러싼 두 사람의 골이 깊어졌다.

아야는 "결혼 준비도 내가 다하고 있고, 내 일도 있는데 집에 와서 (어질러진걸) 보면 서운하다"고 털어놓았지만 두 사람의 견해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이에 아야는 아래층의 큰동서를 찾아가 고민을 털어놨고, 이지훈의 누나까지 합세해 아야의 고민을 듣고 상담을 이어갔다. 이지훈의 누나는 아야에게 이지훈의 연락을 받지 말라고 하기도. 그러나 이후 누나는 이지훈에게 몰래 연락해 두 사람의 화해를 위한 중재자 역할을 자처했다.

이후 이지훈은 평소 아야가 먹고 싶어 했던 부대찌개를 끓였고, 뮤지컬 발성으로 웃음을 주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생활 수칙표를 만들어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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