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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또 악재…JOC 회계담당 간부 열차 투신 사망(종합)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2021-06-07 16: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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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내달 개막하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또다시 악재가 발생했다.

7일 일본 민영 닛폰뉴스네트워크(NNN)에 따르면, 이날 아침 도쿄도 교통국 지하철 아사쿠사선 역에서 일본올림픽위원회(JOC) 간부인 50대 남성이 열차에 투신해 사망했다.

투신한 이유는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쿄 경시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시나가와구의 도쿄도 교통국 지하철 아사쿠사선 나카노부역 상행 플랫폼에서 50대 남성이 열차에 뛰어드는 사고가 있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약 2시간 후 사망이 확인됐다.

수사 관계자는 이 남성의 신분증을 통해 그를 JOC 경리부장 모리 야스시(52)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지품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시청은 사건의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이 소식은 로이터통신이 속보로 보도했으며, 현재 일본 최대 뉴스포털 야후에서 조회수 1위에 올라 1100여개의 댓글이 달려 있다. 아직까지 일본 내 주요 매체들은 이 사건을 기사화하지 않고 있다.
past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