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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김경수·송철호, '동남권(부울경) 상생 협약' 서명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2018-06-26 17:33 송고 | 2018-06-26 17:56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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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협력기구 설치, 신공항건설 공동 TF 구성, 광역교통청 신설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왼쪽부터),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인이 지난달 18일 오전 부산 중구 부산민주공원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18.5.18/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오거돈), 울산(송철호), 경남(김경수) 광역자치단체장 당선인들이 ‘동남권(부울경)공동협력기구’를 설치하여 공동의 문제에 함께 대응하기로 26일 의견을 모았다.
 
이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울산도시공사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간담회에서 "나라다운 나라의 건설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 그리고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부울경 통합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합의했다.

이들은 "지역 간 갈등과 균열을 뛰어넘어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한다"며 6개 항으로 이뤄진 ‘동남권(부울경) 상생 협약문’에 서명했다.

세 당선인은 협약문을 통해 △동남권(부울경)공동협력기구 설치 △동남권(부울경)광역교통청 신설 △맑은 물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 △광역혁신경제권 구성 △신공항 건설을 위해 부울경 공동의 TF 구성 등에 뜻을 같이했다.

6개 항 이외에도 세 당선인은 동남권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며 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치유하는 일에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p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