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b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김영록 전남도정 키워드 '도민제일주의' '일자리' '농림수산'

(무안=뉴스1) 박영래 기자|2018-06-26 16:29 송고

공유하기

민선7기 공약추진 보고회 열어 강조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뉴스1 © News1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은 26일 '민선7기 공약추진 보고회'를 열어 향후 도정의 핵심키워드로 '도민제일주의', '일자리', '농림수산' 등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 당선인과 취임준비기획단 자문위원, 전남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는 일자리경제·지역개발분야 38건의 공약을 비롯해 농림수산·관광개발분야 28건, 보건복지분야 39건, 안전환경·일반행정분야 30건 등 총 7개 분야 135건의 공약에 대한 추진방안이 보고됐다.

이날 보고회와 관련해 브리핑을 가진 이건철 취임준비기획단장은 "김영록 당선인께서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도민 제일주의 행정', '도민 지상주의 행정'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것이었다"며 "현장과의 소통은 기본이고 도민 중심으로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어 "김 당선인은 '일자리 지사가 되겠다'는 부분을 강조하며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이 와야 하고 임기 내 1000개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고 설명했다.

전남의 성장동력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제시하며 한전과 광주시, 전남도 등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추진도 김 당선인은 강조했다.

한전공대와 함께 조성 중인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에너지사이언스파크'로 확대해 개발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농업과 수산업에서 지역의 성장동력을 찾아보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를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수산양식-에너지 융복합단지 조성 등을 추진키로 했다.

관광공사 설립과 관련해서는 "관광관련 기능들을 한곳으로 묶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영산호 관광단지에 현물투자된 989억원 등을 잘 활용하면 재원 마련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이 단장은 전했다.

그는 "김 당선인은 공약은 도민들에게 대한 약속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한다며 제시된 공약들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어나가겠다 말했다"고 덧붙였다.
yr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