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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취임준비기획단 "전국체전 인접 시군과 함께"

(목포=뉴스1) 박영래 기자|2018-06-25 10: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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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절감·효과 극대화 기대"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 © News1

김종식 목포시장 취임준비기획단이 2022년 목포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을 예산절감과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인접 시군과 함께 치르는 방안을 제시했다. 

25일 취임준비기획단에 따르면 목포권 경제통합 측면에서 인접 시군에서 전국체전을 함께 치를 수 있는 있는 체육시설 현황을 파악해 전국체전 예산을 절감하고 파급효과를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기획단은 제안했다.
 
앞서 목포시는 전국체전 관련 업무협의에서 내년 11월 대양동에 위치한 목포FC 인근에 예산 784억원을 투입해 주경기장을 착공할 예정이며, 목포 다종목 체육관은 예산 141억원을 투입해 옥암지구 대학부지 일대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유달경기장은 240억원에 매각해 주경기장에 필요한 시비를 확보해 주경기장 건립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방안을 세웠다.

이에 대해 기획단은 목포와 무안, 신안 등 목포권 경제통합 측면에서 이들 시군에서도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경기장 건설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고 인접 시군과 함께 치르면서 파급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다종목체육관은 옥암대학부지에 건설하기 위해서는 옥암 지하차도를 건설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체육시설의 연계 활용을 위해서도 목포실내체육관 인근에 건설하는 검토안을 제시했다.
yr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