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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 "市예산 투명하게 공개해야"

(목포=뉴스1) 박영래 기자|2018-06-21 11: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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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뉴스1 © News1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은 21일 대양산단 채무를 비롯해 목포시 예산에 대한 투명한 공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목포시는 이날 취임준비기획단에 목포시 부채현황은 1945억원으로 이 가운데 순수한 채무는 690억원, 목포시 보증채무는 목포시의료원 28억원, 대양산단 책임분양 확약 1960억원으로 각각 보고했다.

이 가운데 대양산단의 경우 목포시가 내년 4월까지 65% 분양 목표를 달성할 경우 약 900억 정도가 채무로 남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보증채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상환기간 연장과 지방채 발행을 통한 일괄상환 두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종식 당선인은 "공직사회 형식의 예산 공개는 시민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예산을 분석해 공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획단은 이날 대양산단 플라즈마 소각장에 대한 빠른 해결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새천년대교 개통에 대비해 목포시와 신안군의 연계방안도 마련해 파급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해수부가 김수출 목표를 10억불로 잡았다"면서 "우리나라 김수출 산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목포시가 기회를 얻고 있기 때문에 김 관련 기관과 기업유치에 발 빠르게 움직여야한다"고 말했다.
yr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