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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3군 지방의회, 한국당서 민주당 우세로 재편

(증평·진천·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2018-06-16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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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괴산군 의회 총 22석 중 민주 16·한국 5·무소속 1석

의회마크.© News1

지난 13일 치러진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괴산군) 의회가 더불어민주당 위주로 재편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 중부3군에서는 모두 41명(비례대표 3명 별도)의 후보들이 출마했다.

지역별로는 괴산군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진천군 15명, 증평군 10명이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6명(증평 5명·진천 6명·괴산 5명), 자유한국당 12명(증평 3명·진천 4명·괴산 5명), 바른미래당 2명(진천), 민중당 1명(진천), 무소속 10명(증평 2명·진천 2명·괴산 6명) 등이다.

당선인은 증평군 민주당 6명(비례대표 포함), 한국당 1명이고 진천군은 민주당 5명(비례대표 포함), 한국당 2명이다. 괴산군은 민주당 5명(비례대표 포함), 한국당 2명, 무소속 1명이다.

현 의회가 절반 이상 한국당이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민주당 바람이 군 단위까지 파고 들었다는 것을 극명히 보여준 셈이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이번 지방선거 결과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며 "민주당 소속 군수에 민주당 의원이 대부분으로 집행부와 지방의회 간 공조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증평군 홍성열 현 군수, 진천군 송기섭 현 군수, 괴산군 이차영 전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이 군수로 당선됐다. 모두 민주당 후보다.

한편 현재 증평군의회는 한국당 3명, 민주당 2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애초에는 한국당이 4명이었으나 김태우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이 됐다.

진천군의회는 한국당 4명, 민주당 3명이다. 무소속이었던 김상봉 의원이 지난해 3월 민주당에 입당했다.

괴산군의회는 5명이 한국당으로 민주당은 1명, 무소속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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