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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선]충주서 한마을 아랫집 윗집 시의원 당선 '화제'

(충북ㆍ세종=뉴스1) 장천식 기자|2018-06-14 17:12 송고 | 2018-06-14 18:0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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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 충주시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헌식 충주시의원(사진 왼쪽)과 자유한국당 최지원 충주시의원  당선인. © News1

지난 13일 치러진 6·13 지방선거 충주시의원 선거에서 아랫집과 윗집에 사는 후보가 나란히 충주시의원에 당선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4선에 성공한 김헌식(64) 충주시의원과 최지원(55) 전 수안보관광협의회장이다.

이들은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에 주소를 두고 형님아우 하는 사이로, 이번 6·13지선 충주시의원 나선거구(주덕,살미,대소원, 주덕읍)에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5·6·7대 충주시의원을 지낸 3선 의원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며 4선 의원이 됐다.

김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충주시의회 각 상임위원장은 물론, 6대 의장과 부의장을 역임하며 얻은 풍부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집행부 행정감사 시 날카로운 질의를 펼쳐 ‘독사’라는 별호로  불러지고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선 양보가 없는 의원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김 의원은 “4선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밤새 뜬눈으로 지켜봐 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주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앞뒤 안 가리고 전면에서 솔선수범 하겠다”고 당선 각오를 밝혔다.

이번 6·13지방선거 충주시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자유한국당 최지원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주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지지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초선 충주시의원으로서 소신과 열정을 갖고, 약속을 지키는 새로운 일꾼이 돼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선거구(주덕,살미,대소원, 주덕읍) 주민 여러분 곁에 한 발 더 다가가 애한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원으로,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jangcspro@